무더운 여름에 냉방병으로 인한 몸살 기운이나 혹은 일교차에 의한 감기 기운으로 약을 처방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이 가능할까요?
특히나 37.5도 이상의 고온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반 적임 감기
코로나가 아니라 감기 몸살에 걸렸을 경우에도 체온은 상승하기 마련입니다. 대부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회복이 되지만 몸이 너무 힘들어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과거에는 일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 감기 기운으로 가까운 동네 병원을 찾는 게 힘들어진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약을 처방을 받으려면 병원을 가야 하고 병원은 코로나 때문에 고온 환자를 받지를 않는 상황이 반복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일반 감기가 걸린 환자들은 병원 방문도 이러한 이유 때문에 기피하기 일수였습니다. 병원도 고온 환자는 아예 방문을 거절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라는 것이 방금 보건소에서 비 확진자라는 검사서를 받아왔다고 해도 병원으로 오는 길에도 걸릴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면서 이러한 동네 병원들의 진찰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온 환자 동네 병원 진료
우선 대부분의 병원들은 아직까지 고온 환자의 출입을 막고 있는 편이긴 합니다. 이는 혹시 모를 병원 폐쇄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이니 어쩔 수 없는 병원의 조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일반 환자들을 차단할 수는 없는 노릇인 병원도 조금 씩 변화 늘 주고 있습니다.
출입은 막지만 의사가 병원 출입문 밖 지정한 장소에서 간단하게 진료를 봐주고 약을 처방 해갈 수 있게 하는 식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 동네 의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고온 일반 감기 병원 방문
본인이 일반적인 감기나 몸살이 걸린 것이며, 백신을 맞았다던가 혹은 코로나 검사를 최근에 하여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의 경우에는 가까운 동네 의원에 전화를 하여 상황 설명을 하고 위의 설명대로 진료를 하는지 먼저 문의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진료를 봐주는 동네 의원이라면 열이 있더라도 진료를 볼 수 있고 약을 처방받을 수 있게 됩니다.(단, 주사 등의 병원 내 처방은 어렵습니다.)
팬데믹 이전에 당연히 누릴 수 있었던 병원의 진찰 혜택을 편하게 누리기 어려운 요즘, 일반 환자들이 설 수 있는 자리는 한없이 줄어들었지만, 병원도 환자도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분위기입니다.
고온에 몸살 기운으로 몸이 아플 때 눈치 보여 병원에 방문 못할 거란 생각보다 먼저 가까운 의원에 전화로 문의를 하시고 지시하는 대로 진료를 받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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