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 술을 빨리 취하기 위해서 항문으로 술을 마시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항문으로 술을 마시면

항문에는 모세혈관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고 항문에 인접한 대장은 수분의 섭취가 상당히 빨리 일어나기 때문에 금방 취할 수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일어날까?
이와 같은 내용은 실제로 대학교 동아리등에서 항문 관장으로 음주를 한 실제 사례들이 있어서 금방 취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상당히 위험한 방법인데 항문이 너무나 흡수를 잘하기 때문에 알코올을 순식간에 엄청나게 많이 흡수하여서 정신을 잃거나 심할경우 사망한 사례도 외국에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사망에 이른 경우에는 20도 짜리 술을 이용해 항문관장을 하였는데 혈중 알코올 수치가 무려 0.5%에 육박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보통 음주운전에 해당하는 경우보다 20배 가까운 혈중 농도 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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