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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순간포착 임성훈, 박소현 건강 비결은?

by 책임건강연구원 2021. 9. 22.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23년째 방영 중인 SBS의 장수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MC인 임성훈과 박소현은 최초 방영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MC를 맡아오고 있는데요 이 둘의 나이만 해도 올해로 벌써 72세, 51세입니다.

하지만 두MC 모두 동안과 건강한 몸을 공개하며 나이를 무색하게 함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하였는데요 두 MC의 오랜 건강 비결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성훈

운동하는 남성

'순간포착' 메인 MC인 임성훈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올해 72세가 된 임성훈은 여전한 동안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에 대한 비결로 무에타이 7년 수련을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성훈은 무에타이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나이의 한계를 넘어보고 싶은 마음이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60대의 적지않은 나이부터 시작한 무에타이가 현재 동안과 건강의 비결이라는 것입니다.

꾸준한 운동이 70이 넘는 나이에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밀이었던 것 같습니다.

 

박소현

운동하는 여성

박소현은 근력과 유연성이 모두 있어야만 가능한 동작들을 능수능란하게 해내며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습니다.

박소현은 “20년 넘게 필라테스를 했다. 매일 집에서 했다. 그래서 지금도 할 수 있다. 발레를 했어도 매일 하지 않았다면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소현은 “46kg에서 47kg를 유지하는 것 같다. 25년에서 30년 동안 매일 체크하면서 균형을 맞춘다. 맞추기 힘들다”며 체중계에 올랐다. 체중계에 올라선 박소현은 47.5kg을 보였다. 특히 박소현은 164cm에 25인치 허리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소현은 “관리 안 해도 유지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나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매일 운동하고 체중 관리를 했다. 음식 먹을 때도 항상 고민했다. 언제 한번 이야기해야 하는데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소현은 “몸은 타고난 사람이 맞는데, 20대와 30대 초반까지만 덕을 봤고, 30대 중반 이후로는 노력으로 90% 만들어졌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소현은 운동뿐만 아니라 먹는 것 또한 철저히 관리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두  MC를 보면 건강이란 것이 하루아침에 찾아오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곧 장수의 첫 번째 비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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