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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염의 증상과 치료(갑작스런 설사와 오한 발열)

by 책임건강연구원 2022. 12. 12.

장염은 일종의 식중독 초기 증상이라고도 볼수 있다.

이번시간에는 장염의 증상과 치료에대해서 간단하고 빠르게한번 알아보자.


장염

장염은 말그대로 장에 균이들어가서 염증이 생긴 것이다. 약한 식중독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할 것 같다.

원인 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음식물 섭취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가장 대부분의 경우 초기 장염에 나타나는 증상은 설사와 오한 및 발열이 있다.

이는 장에 염증이 발생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장염의 치료

장염의 치료는 식중독과 비슷한데 식중독의 치료 원칙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데 있다.

그러므로 수액공급 등의 대증요법이 주요 치료방향이 되며, 극히 일부의 경우 항생제의 사용이 고려된다. 혈변이나 점액성변, 혹은 발열이 동반되거나 고령, 면역저하 환자의 경우는 항생제의 투여를 고려한다.

몇몇의 심각한 상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식중독은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요법만으로도 수일 내에 회복된다.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 저장해야 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은 후 작업을 하여야 하며, 가열 조리식품은 중심부 온도를 75℃ 이상으로 1분 이상 가열하여 익혀 먹어야 한다. 패류의 경우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한다. 60℃의 온도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도 구간이므로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은 4℃ 이하로 냉장 보관하여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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