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후 완치자가 늘어나면서 완치자들과의 만남이 괜찮은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확진 판정이후 7일 뒤면 격리가 해제가 되는 상황인데 이후 완치자들을 통한 전염성은 없을까요?
오미크론 전염력
과학계에서는 이미 코로나19 감염 초기에 전염성이 더 강하다는 사실이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우선 오미크론 감염자의 경우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BC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염병 관련 전문의는 "우리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5일 동안 지속한다고 생각한다"며 "다시 말하면, 확진자는 감염 후 이틀째부터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고 이후 3~5일 동안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고 전염시킬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결론 적으로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보통 몸 안에 7일 동안 남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즉 증상 발현 후 7일 뒤에는 더는 증상이 없다는 가정하에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건 수학이 아니라 의학이기 때문에 약간의 변동성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국내 연구진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에게서 얻은 검체 558건을 조사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배양할 수 있는 기간이 증상 발생 뒤 최대 8일이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더라도 증상 발생 뒤 8일이 지나면 감염성 바이러스가 배출되지 않고, 이후 전파 가능성이 없음을 의미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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