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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불면증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

by 책임건강연구원 2021. 7. 27.

잠들기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블루라이트로 인하여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이유로 인해서 잠을 제때에 충분히 취하지 못한다면 분명 몸에서 이상 신호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번 편에는 불면증에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불면증

머리잡고있는 여자
불면증

불면증이란 말그대로 잠을 자고싶을 때 자지 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낮이든 밤이든 말이다.

불면증의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도 받아야 하며 이때는 보통 신경외과나 정신과 쪽을 많이 찾게된다.

상태가 심각하면 간단한 수면제 효과가 있는 신경안정치료제등을 처방 받기도 한다.

초기에 간단한 정신치료와 약물치료로 숙면을 취하고 생활리듬을 되찾게 되면 다행이지만 한번에 해결이 안되어 약에 의존하는 경우로 발전하게 되면 약에대한 내성도 점점 증가하며 더 강한 약이 있어야만 잠에들게 되는 약물 의존형 수면에 빠지게 되는 부작용을 초래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쉽게 해볼 수 있는 불면증 물리치기

우선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불을 키고 앉아서 볼껄 다보고 불을 끔과 동시에 스마트폰을 멀리 놔두자.

폰을 안보고 눈을감고 눕게되면 많은 생각이 들게된다. 차라리 그냥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자. 스마트폰을 보는 것보다 수십배 더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도 스마트폰을 못 벗어나겠다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수면에 도움을 주는 백색소음을 틀어놓자.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수면을 취하는 도구로 사용해 보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예전에 한 때 엄청나게 유행했던엠씨 스퀘어라는 장비가 있었는데 이와 비슷한 원리이다.

스마트폰을 못 때어내겠으면 차라리 옆에 두고 수면에 도움을 받는 도구로 활용해 보자!

마지막으로 마음가짐이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잠이 안오는 것과 시간이 가는 것에대해서 초조해지기 마련이다.

시간은 점점 길어저 늦어지고 내가 잠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난 계속 잠을 못자고 있다라는 초조함이 더더욱 불면증에 빠지게 만든다.

일종의 잠에대한 조바심이라고나 할까?

이렇게 생각해보자 꼭 잠을 자야 몸이 회복 되는 것이 아니다!

왜 잠을 자려는 것일까라는 근본적이 질문을 먼저 해볼 수 있다.

왜 우리는 잠을 자려고 하는 것일까? 결국에는 체력과 몸의 상태를 회복하고 다음날 다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잠을 자는 것이 아닌가?

꼭 잠에 빠져야 몸이 회복 되는 것이 아니다. 한 연구진에 따르면 잠에 빠지지 않더라도 누워서 눈을 감고 있는 것만으로 몸은 회복 메커니즘을 작동시킨다고 한다.

즉! 잠이안온다고 너무 초조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안자도 내 몸은 회복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첫번째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불면증의 대처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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