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통증, 뼈에 금이 갔을때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중에 하나가 바로 발이다.

발을 열심히 사용하다 보면 발가락을 다칠 가능성이 높다.

발의 뼈중에서 가장 약한 부위가 발가락일것이기 때문이다.

발가락을 어떠한 물체에 부딪히게 되었을 때 처음에는 순간적인 통증을 느끼고 끝이지만 이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지속적으로 아프다며 발가락 뼈의 부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발은 몸의 전체 무게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발가락에도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때문에 발가락 뼈에 조금만 금이 가도 통증이 지속되는 것이다.

우선 부딪힌 부위가 육안으로 보았을때 부어 올라있거나 찰과사이 나있는 상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뼈에 금이 갔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가까운 병원을 내방하여 엑스레이를 촬영해보면 금새 부상 부위를 파악 할 수 가 있다.

치료
발가락에 금이 갔을 때 치료 방법은 간단하다.

사용하지 않고 뼈가 굳을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때는 딱히 먹을 약도 존재 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시간이 약인 것이다.

다만 우리가 살면서 발가락을 사용안 할 수가 거의 없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간단한 반깁스를 받아서 채우는 방법이 있다.

발몹 깁스는 최대한 발가락쪽에 하중이 안실리게 하여 자연치유가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후 병원에 방문하는 것은 차도를 살펴보는 정도의 역할만 하게 된다.

기간
보통 실금이 굳을려면 3주~6주가량 걸린다고 본다.

깁스를 한 후에 최대한 조심히 생활하면 발가락의 실금은 비교적 쉽게 치료가 되는 것이다.

다만 해당 부위가 아프다면 가장 중요한것은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의사로부터 정확한 진단을 받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