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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환절기 감기 증상 오미크론과 차이점은?

by 책임건강연구원 2022. 8. 30.

일교차가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요즘 환절기 감기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또 환절기 감기의 경우 오미크론과 헷갈릴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환절기 감기

환절기 몸살 감기는 보통 몸살 기운을 동반하며 약간의 미열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7도가 살짝 넘는 미열과 함께 오한 및 식은땀 등이 나타나면 환절기 감기를 의심해 봐야 하는데 해당 증상이 오미크론 초기 증상과 유사하여 덜컥 걱정이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과 단순 감기 구별하려면?

우선 오미크론의 경우에는 미열과 오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고열 및 인후통, 기침, 콧물등이 추가적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반면 환절기 감기는 37도 정도의 미열과 함께 단순 몸살 기운 외에 다른 증상은 아주 가볍게 나타났다 사라지며 특히 인후통 관련 통증은 쉽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 환절기 감기는 하루에서 이틀정도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컨디션 조절을 하면 차도가 금세 느껴지지만 오미크론의 경우에는 초기 증상이기 때문에 점점 더 그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검진 키트로 검사를 해보면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지만 검사가 용이하지 않을 때는 위와 같은 증상의 차이점을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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