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요즘 환절기 감기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또 환절기 감기의 경우 오미크론과 헷갈릴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환절기 몸살 감기는 보통 몸살 기운을 동반하며 약간의 미열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7도가 살짝 넘는 미열과 함께 오한 및 식은땀 등이 나타나면 환절기 감기를 의심해 봐야 하는데 해당 증상이 오미크론 초기 증상과 유사하여 덜컥 걱정이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과 단순 감기 구별하려면?
우선 오미크론의 경우에는 미열과 오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고열 및 인후통, 기침, 콧물등이 추가적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반면 환절기 감기는 37도 정도의 미열과 함께 단순 몸살 기운 외에 다른 증상은 아주 가볍게 나타났다 사라지며 특히 인후통 관련 통증은 쉽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 환절기 감기는 하루에서 이틀정도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컨디션 조절을 하면 차도가 금세 느껴지지만 오미크론의 경우에는 초기 증상이기 때문에 점점 더 그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검진 키트로 검사를 해보면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지만 검사가 용이하지 않을 때는 위와 같은 증상의 차이점을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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